기능성 속싸개 추천 및 선택팁 알아보기

기능성 속싸개 추천 및 선택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. 엄마 배 속에 있다 나온 신생사들은 자다가 자신의 몸 움직임에 깜짝 놀라 울음을 터트릴 때가 있습니다. 이럴 때 속싸개로 팔다리를 감싸주면 안정감을 느끼고 덜 놀라서 잠을 푹 잘 수 있습니다.

하지만 기능성 속싸개는 사용 기간이 짧고 하기 싫어하는 아기들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구매를 할 필요는 없지만, 기능성 속싸개를 하면 5~6시간씩 숙면을 자서 유용하다는 맘들의 후기도 많으며, 아기가 깊은 잠을 못 잔다면 기능성 속싸개 구입도 생각해 볼 필요는 있습니다.

1. 기능성 속싸개 추천

기능성 속싸개 중에 가장 유명한 2가지 제품은 지퍼형인 스와들업과 벨크로형인 스와들미가 있습니다.

1-1. 스와들업

아기들은 팔을 올려서 자는 자세를 좋아하는데, 스와들업은 팔을 올린 상태로 몸을 감싸줘서 숙면을 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 마치 그 모습이 나비와 같아 나비잠 속싸개로 불린다고 합니다.

1-2. 스와들미

스와들미는 벨크로로 몸을 꼭 감싸주는 속싸개입니다. 이 형태가 더 편하긴 하지마나 벨크로를 열고 닫을 때 나는 소리 때문에 아기가 잠에서 깬다는 후기가 있습니다. 그 외 에르고파우치는 2~3개월부터는 팔을 빼서 수면 조끼로 사용할 수 있어 좋습니다.

2. 선택팁

기능성 속싸개는 수입 제품이 많아서 신생아용 S사이즈로 2개를 한 적이 있습니다. 그런데 사이즈가 너무 작아서 제품을 입혀 보지도 못했습니다. 그래서 우리나라 신생아들이 외국 아기들보다 체형이 큰 편이라서 M 사이즈를 구매하시길 추천드립니다.

기능성 속싸개는 수면 교육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 우리 아기는 기능성 속싸개에 너무 길들여져서 나중에 속싸개를 떼는 게 힘들었으니 참고해 주세요.